2015.10.04 01:15
조합원입주권.일반분양권를 전매로 살 때 장단점
* 공통 : 시간이 돈이므로 바르고 빠른 사업지를 선택 합시다.
항 목 | 조합원 입주권 | 일반 분양권 |
청약 통장 | 불필요 | 필수ㆍ청약 가점에 따라 당락 |
분양가액 | 조합원의 이익을 크게하는 목적이므로 공급가액이 저렴하다 | 조합원을 우선하므로 분양가액이 높다. |
프리미엄 형성 | 일반 분양가보다 저렴하므로 대부분 지역에서 형성된다 | 선호도가 높은 지역만 형성 될 수 있다. 비선호지ㆍ불경기일 때는 분양가 이하로 될 수도 있다 |
일반 분양 중도금 중간 이전에 매수할 때 | 입주권 전매 방식으로 땅과 건물을 동시에 소유권을 마쳐야 하므로 목돈이 필요하다. | 입주 시점까지 대략 2~3년 동안 분할 납부 하므로 목돈이 필요 없다. |
일반 분양 중도금 중간 이후에 매수할 때 | 일반 분양권을 매수 하는 것 보다 목돈 부담이 덜 할 수 있다. | 이미 계약금 및 중도금의 상당액을 납부한 금액을 양수 해야 하므로 조합원 보다 목돈 부담이 더 클 수 있다. |
추가 분담금 |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져 사업비증가 경우 그만큼 추가 분담금이 부과 될 수 있다. | 분담금 증가 위험(리스크)이 없다. * 지역주택은 경우에 따라 일반 분양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. |
동 호수 배정 / 일반 분양 물량 | 채광과 통풍이 좋은 남향이나 조망이 좋은 고층(로열층) 등 주거 여건이 좋은 아파트로 배정 받을 확률이 높다. | 조합원 배정이 끝난 뒤 남은 층과 동을 배정 하므로 비선호 물량이 많다. 주거 선호가 높은 지역이거나 호경기일 수록 조합원 배정이 많아진다. |
공사비 납부 방식 | 대부분 단지들이 계약금ㆍ중도금 없이 입주때 정산 하므로 정기적인 납부가 필요없다. | 분양계약금부터 수 차례의 중도금/잔금을 번거롭게 정기적으로 납부 해야 한다. |
옵션 혜택 | 단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조합/시공사가 시스템에어컨(매립형), 냉장고,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빌트인 형태로 무상 제공 하기도 한다. | 불경기 이거나 비선호지일 경우 분양 촉진을 위해 일부분 무상 제공하기도 한다. |
상기의 내용은 한경 2015. 1. 21 기사에 저희 실제 경험을 가미해 작성했습니다.
기타 주요 기사 내용은?
(1) 2015. 4. 1 부터 민간 택지의 아파트 일반 분양가의 상한제 폐지
(2)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단계별 평균 소요기간
정비구역 지정 -> (24개월) -> 추진위 구성 -> (12개월) -> 조합 설립 인가 -> (13개월) -> 사업 시행 인가 -> (9개월) ->
관리 처분 인가 -> (49개월) -> 이주 / 준공 입주
총 107개월 = 8년 11개월(약 9년)
그러나 정비구역 지정 까지는 추가로 약 3~6년이 소요되므로 "개발 하자는 여론 조성" 시작부터 총 12~15년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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